[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현악에 맞춘 노래]
1 내 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를 때에 응답하소서 곤란 중에 나를 너그럽게 하셨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사 나의 기도를 들으소서
2 인생들아 어느 때까지 나의 영광을 바꾸어 욕되게 하며 헛된 일을 좋아하고 거짓을 구하려는가 (셀라)
3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택하신 줄 너희가 알지어다 내가 그를 부를 때에 여호와께서 들으시리로다
4 너희는 떨며 범죄하지 말지어다 자리에 누워 심중에 말하고 잠잠할지어다 (셀라)
5 의의 제사를 드리고 여호와를 의지할지어다
6 여러 사람의 말이 우리에게 선을 보일 자 누구뇨 하오니 여호와여 주의 얼굴을 들어 우리에게 비추소서
7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그들의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8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관악에 맞춘 노래]
1 여호와여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사 나의 심정을 헤아려 주소서
2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소서 내가 주께 기도하나이다
3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4 주는 죄악을 기뻐하는 신이 아니시니 악이 주와 함께 머물지 못하며
5 오만한 자들이 주의 목전에 서지 못하리이다 주는 모든 행악자를 미워하시며
6 거짓말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시리이다 여호와께서는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와 속이는 자를 싫어하시나이다
7 오직 나는 주의 풍성한 사랑을 힘입어 주의 집에 들어가 주를 경외함으로 성전을 향하여 예배하리이다
8 여호와여 나의 원수들로 말미암아 주의 의로 나를 인도하시고 주의 길을 내 목전에 곧게 하소서
9그들의 입에 신실함이 없고 그들의 심중이 심히 악하며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 같고 그들의 혀로는 아첨하나이다
10 하나님이여 그들을 정죄하사 자기 꾀에 빠지게 하시고 그 많은 허물로 말미암아 그들을 쫓아내소서 그들이 주를 배역함이니이다
11 그러나 주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기뻐하며 주의 보호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 외치고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은 주를 즐거워하리이다
12 여호와여 주는 의인에게 복을 주시고 방패로 함 같이 은혜로 그를 호위하시리이다
세익스피어는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라는 명언으로 많은 사람에게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세상 사람은 죽느냐 사느냐가 큰 문제에요. 그러나 우리가 신앙을 가지게 되면 죽고 사는 것보다 더 큰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그것은 예수를 주로 믿느냐 안믿느냐입니다. 우리는 죽건 살건 주 안에서 믿음을 갖고 살았느냐, 주 안에서 믿음을 갖고 죽었으냐가 중요합니다. 시편은 아침에 무엇으로 시작하고 하루의 매듭은 무엇으로 지으며, 또 매듭짓는 그 밤에 무슨 소망을 가지고 다시 아침을 맞을 것인가 기대하게 만든다는 시입니다.
1 내 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를 때에 응답하소서 곤란 중에 나를 너그럽게 하셨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사 나의 기도를 들으소서
→ 4편은 밤에 드리는 대표적인 기도입니다. 내가 부를 때에 응답하소서. 기도는 늘 듣는 이가 계시고 반드시 응답하십니다. 이것이 기도의 근거 아니겠어요? 하늘에 대고 혼잣말이나 헛소리를 하는게 아닙니다. 내 눈 앞에 계신 하나님을 믿고 늘 의식하고 기도하는 것이고, 그것에 응답하신다는 것이 기도의 근거입니다. 왜 기도해요? 그분은 우리를 늘 어려움에서 건져주시는 분이라고 믿고 기도하는 겁니다. 건져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세를 보세요! 그는 이스라엘 백성을 건저내기 위해서 그가 먼저 건저냄을 받았어요. 나일강에 갈대상자에 버려졌던 모세는 건저냄을 받았지요? 그리고 모세라는 이름의 뜻도 '건짐을 받다'라는 뜻입니다.
→곤란 중에 나를 너그럽게 하셨사오니. 나를 너그럽게 하셨다는 말은 건져내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럼 건저낸다는 말은 뭘까요? 곤란 중에 나를 건저내셨다. 곤란은 좁고 협착한 장소를 의미하고, 너그럽다는 것 넓고 광활한 곳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해서 구원이란 좁은 곳에서 넓은 곳으로 가는 겁니다. 그것이 구원의 그림입니다. 골방같은 곳에서 넓은 초원으로 나아가는 것, 그것이 구원이에요. 구원을 경험한 사람은 절대 속이 좁지 않아요. 크건 작건 좁은 마음이 넓어지는 것, 그것이 구원입니다. 구원은 또한 기도를 통해서 경험하는 삶의 변화입니다. 눈으로 보기에는 아무 것도 변한게 없을 거에요. 그러나 마음이 넓어지는 거지요. 은혜를 받으면 이런 일이 일어납니다. 기도를 듣고계신 분이 계신다?! 그러면 마음이 확- 넓어지는 거지요.
2 인생들아 어느 때까지 나의 영광을 바꾸어 욕되게 하며 헛된 일을 좋아하고 거짓을 구하려는가 (셀라)
→ 인생들아. 힘있고 돈있는 사람들을 부르는 말입니다. 힘있고 돈 좀 있다고 얼마나 헛된 일을 좋아하고 모여서 맨날 헛된 꿍꿍이 속이나 궁리하고 거짓을 꾸미고 있구나. 그들을 향해 이런 말을 던집니다.
3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택하신 줄 너희가 알지어다 내가 그를 부를 때에 여호와께서 들으시리로다
4 너희는 떨며 범죄하지 말지어다 자리에 누워 심중에 말하고 잠잠할지어다 (셀라)
5 의의 제사를 드리고 여호와를 의지할지어다
→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구원받는 백성들을 통해서 경건한 자를 택하셔서 그들을 표본으로 내세우시면서 힘있고 돈있는 사람과는 다른 삶의 방식을 보여주십니다. 구원받은 우리는 새 길을 내시는 하나님의 이정표와 같은 존재입니다. 우리는 세상의 이정표가 아닙니다!! 하나님게서 우리를 부르셔서 우리를 곳곳에 두시면서 이 세상이 나아가야할 방향이 되는 것이 우리 믿음의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갈보리 언덕에 세워진 십자가야 말로 인간의 영원한 이정표가 되는 것이죠.
이런 시편을 읽으면서 우리 인생은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나는 무엇을 밤낮없이 추구하고 있는가? 세상의 눈에는 과연 어떻게 비춰지나? 이 썩어 문드러진 세상을 쫓아가려고 아침마다 이렇게 하나님을 찾고 있는건가? 생각해보시길 바래요.
→ "떨며 범죄하지 말고 잠잠해라. 의의 제사를 드리고 여호와를 의지하라." 이것이 우리가 세상에 던져야 하는 메시지입니다. 우리는 경외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존재에요. 우리는 세상을 두려워하는게 아니에요. 세상을 만드시고, 통치하고 다스리는 이를 두려워하는 것이죠. 하나님 앞에서 잠잠하기 때문에 때론 인간들 앞에서 침묵할 뿐입니다. 그럼 이런 우리 모습을 통해서 세상은 무엇을 알게 돼요?
"인생이란 의의제사를 드리고 여호와를 의지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이것이 답이라는 것을 우리 자녀들에게 이웃에게 알게하는 것이죠. 근데 보세요. 대한민국이 세워질 때 제헌국회에서 하나님께 기도로 시작하고 세워진 나라 아닙니까? 근데 지금 이 나라의 모습 이게 뭡니까? 미국땅도 보세요. 지금 그 땅을 소곰과 고모라로 만들어 놨어요.
하나님을 떨며 경외하는 경외감을 잃어버리면 인생 막살게 되요. 인생 막사는 건 간단해요. 이 세상이 막 살고 있다는 것에 주목하시고, 우리는 그렇게 안살면 되요. 그렇게 안살려고 지금 이렇게 몸무림치는 거 아닙니까?
6 여러 사람의 말이 우리에게 선을 보일 자 누구뇨 하오니 여호와여 주의 얼굴을 들어 우리에게 비추소서
7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그들의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8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
→ 하나님! 얼굴을 들어 우리에게 비춰주세요. 이게 민수기에서 자녀를 축복하는 기도지요.
민6:25-26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26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하나님께서는 그 얼굴을 우리로 향해 비춰주셔서 우리에게 은혜와 평강을 주시는 분입니다. 돈과 권력은 세상이 바라는 것이고, 우리는 은혜와 평강으로 족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기도에요!! 하나님이 주시는 이 평강과 은혜는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습니다. 이런 기도를 올려드릴 때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 세상은 소유가 아니면 만족이 없고 기쁨이 없어요. 그런데 우리는 그것보다 더 큰 기쁨을 알고 있어요!!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기쁨은 그 어떤 기쁨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세상 것들로는 채워지지 않는 것들이 하나님의 영으로 은혜와 평강이 차고 넘치길 소망합니다.
→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능력이니라.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이 우리의 능력입니다. 여호와를 기뻐하는 기쁨이 있어야 감염되듯 퍼저나가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쁨의 전도자입니다. 그런 기쁨을 가지고 산다면 세상에 충격을 주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신앙 하루살이처럼 살아도 안데려가실 때는 안데려가시고, 그렇게 살고자 아둥바둥 살아도 데려갈 사람은 데려가십니다.
1 여호와여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사 나의 심정을 헤아려 주소서
2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소서 내가 주께 기도하나이다
3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 깊은 평강 가운데 밤을 지내고 다시 아침을 맞이할 때, 기도하는 소리로 아침을 시작합니다.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주님께 올려드리는 것이죠.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그 동안의 나 중심의 개인적인 삶이 공적인 삶으로 변화됩니다. 공적인 삶이라는 것은 나 자신을 의식하는 삶이 아니라 늘 이웃을 의식하는 삶입니다. 내가 부족하면 이웃의 신음소리, 이웃의 고통 안들리고 안보이지만, 내가 풍족하면 주위의 가난한 사람이 보이기 시작하고 그들의 탄식과 신음이 보이게 됩니다. 그럼 나눌 수 있는 거지요. 그리스도 안에서 영으로 풍족하게 되면 이렇게 되는 거에요. (여기서 풍족함은 물질의 풍족함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4 주는 죄악을 기뻐하는 신이 아니시니 악이 주와 함께 머물지 못하며
5 오만한 자들이 주의 목전에 서지 못하리이다 주는 모든 행악자를 미워하시며
6 거짓말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시리이다 여호와께서는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와 속이는 자를 싫어하시나이다
7 오직 나는 주의 풍성한 사랑을 힘입어 주의 집에 들어가 주를 경외함으로 성전을 향하여 예배하리이다
→ 하나님은 악과 동행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악을 만들지 않았어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왜 세상을 이렇게 악하게 만드셨어요? 왜 악하게 돌아가는 세상을 가만히 두세요?라고 물어요. 그런데 하나님은 그런 적이 없어요!! 빛이 있으라! 세상이 악하고 어둠 가운데 있을 때 하나님께서 빛을 만들어 선하게 만드셨어요. (세상은 하나님 때문에 악한게 아니라 원래 악해요.) 하나님이 안계시면 이 땅에 선은 없어요. 뭐- 교양은 있겠죠. 선한 척. 착한 척.
→ 거짓말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시리이다. 세상에는 악하고 오만한 자들이 잘 되는 것같이 보이지만, 결국 그 거짓된 자들은 멸망합니다. 이것은 분명합니다!!
→ 우리는 예배로자로 살아가는 겁니다. 예배자는 재단을 쌓는 삶이고, 예배를 모르는 사람은 바벨탑을 쌓는 삶이에요. 그들은 더 높고, 더 강력한 바벨탑과 에녹성을 쌓는 것 같아 보이지만 결국 무너질 성이에요. 아브라함 때부터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재단을 쌓을 때, 다듬은 돌로 쌓지 마라. 계단을 만들지 마라, 즉 높이 쌓지 말아라. 다듬은 돌로 계단을 만들어 높이 쌓는 재단은 하나님을 위한게 아니라 너를 위한 것이다. 말씀하시는 거에요. 하나님을 위해서는 작은 재단, 꾸밈없는 재단, 초라한 재단이면 되요. 왜냐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눈에만 화려하고 거창한 것을 요구하시지 않아요. 이런 하나님의 하나님의 인간을 향한 태도는 자비, 헤세드의 사랑이고, 하나님을 향한 인간의 태도는 예배입니다. 예배는 경외감에서 비롯됩니다. 경외감이 없는 삶은 예배할 줄 몰라요.
→ 사랑하지만 두려움이 있는 마음으로 야레라고 부르는 것, 그것이 예배가 됩니다. 이시대가 예배를 잃어버렸어요. 하나님은 오직 나를 위해서 존재하시는 분이라고 생각하면 경외감은 온데간데 사라지고 예배가 없어집니다. 예배드린다라고 하면서 교회에 오지만, 오늘 찬양팀이 왜 저래? 오늘 안내는 왜 그래? 눈에 들어오는 게 이런 것 밖에 없게 되는 거지요. 이건 예배를 드린게 아니지요. 하나님이 이곳에 계신다! 하나님의 임재 속에 젖어들면 경외감이 생기고, 그 경외감을 가지고 예배가 시작되는 거에요. 풍성한 사랑 헤세드를 힘입고 주님을 경외감으로 반응하는 삶, 그것이 예배하는 삶입니다.
8 여호와여 나의 원수들로 말미암아 주의 의로 나를 인도하시고 주의 길을 내 목전에 곧게 하소서
9 그들의 입에 신실함이 없고 그들의 심중이 심히 악하며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 같고 그들의 혀로는 아첨하나이다
10 하나님이여 그들을 정죄하사 자기 꾀에 빠지게 하시고 그 많은 허물로 말미암아 그들을 쫓아내소서 그들이 주를 배역함이니이다
→ 기도하는 내용은 '의로 나를 인도해 주세요'가 되어야 합니다. '성공으로, 행복으로 인도해 주세요'가 아니에요. 의롭지 않은 기쁨과 성공이란 없어요!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의로움을 추구하는 겁니다. 광야길을 가면서도 다윗은 이 힘든 광야를 벗어나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않았어요. 그는 내 영혼을 깨우셔서 의로운 길로 가게 해달라고 기도했어요. 그래서 그는 두번이나 사울을 죽일 기회가 있었는데도 안죽였단 말이에요. 기름부은 자를 대적하지 않고 하나님께 맡기겠습니다!라고 한거에요.
→ 악인들은 항상 혀가 문제에요. 입만 열면 거짓말, 독을 뿜어 내요. 같은 물을 마시는데 노루는 사향을 만들어 내고, 독사는 독을 만들지 않습니까? 결국 그 안에 뭐가 있느냐가 중요하다는 거에요. 뭐가 들어오든 그것이 향기가 되어 내밷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아침, 밤으로 기도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11 그러나 주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기뻐하며 주의 보호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 외치고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은 주를 즐거워하리이다
12 여호와여 주는 의인에게 복을 주시고 방패로 함 같이 은혜로 그를 호위하시리이다
→ 우리는 주님께 피하는 사람입니다. 신앙이란 주님께 우리 모든 것을 의탁하는 삶입니다. 우리는 그냥 주님께 피하기만 하면 되는 겁니다. 세상에 뭐 좋은 줄 없나하고 찾지만, 우리는 하나님 한 분으로 족합니다. 이것이 늘 우리의 진실된 고백이어야 하고, 하나님을 줄로 삼고 있으면, 때를 따라서 만나야 할 사람은 만나게 하시고, 끊어야 할 사람은 끊어 주십니다. 뭘 그리 사람을 그렇게 열심히 만나고 삽니까? 그저 오늘을 살면서 몇 명을 만나든 오늘 만나는 사람에게 전심을 다하는 삶을 하세요. 이것이 영원한 삶이고 생명의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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