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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출)

[1일1말씀] 출애굽기 35:1-19 먼저 함께 사십시오

by jiroky 2021. 9. 12.

 

 

안식일 규례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을 모으고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사 행하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엿새 동안은 일하고 일곱째 날은 너희를 위한 거룩한 날이니 여호와께 엄숙한 안식일이라 누구든지 이 날에 일하는 자는 죽일지니

안식일에는 너희의 모든 처소에서 불도 피우지 말지니라

 

여호와께 드릴 것들 (출25:1-9)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일이 이러하니라 이르시기를

너희의 소유 중에서 너희는 여호와께 드릴 것을 택하되 마음에 원하는 자는 누구든지 그것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릴지니 곧 금과 은과 놋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과 염소 털과

붉은 물 들인 숫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과 조각목과

등유와 및 관유에 드는 향품과 분향할 향을 만드는 향품과

호마노며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이니라

10 무릇 너희 중 마음이 지혜로운 자는 와서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것을 다 만들지니

11 곧 성막과 천막과 그 덮개와 그 갈고리와 그 널판과 그 띠와 그 기둥과 그 받침과

12 증거궤와 그 채와 속죄소와 그 가리는 휘장과

13 상과 그 채와 그 모든 기구와 진설병과

14 불 켜는 등잔대와 그 기구와 그 등잔과 등유와

15 분향단과 그 채와 관유와 분향할 향품과 성막 문의 휘장과

16 번제단과 그 놋 그물과 그 채와 그 모든 기구와 물두멍과 그 받침과

17 뜰의 포장과 그 기둥과 그 받침과 뜰 문의 휘장과

18 장막 말뚝과 뜰의 말뚝과 그 줄과

19 성소에서 섬기기 위하여 정교하게 만든 옷 곧 제사 직분을 행할 때에 입는 제사장 아론의 거룩한 옷과 그의 아들들의 옷이니라

 

 

 

백성들에게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말씀을 전하는 것은 영광스러운 특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전하신 말씀 그대로 전하는 것만큼 어려운 것이 없습니다. 말을 전하는 가운데 나의 생각이 들어가고, 토시 한 두개가 바뀌기 쉽죠.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그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겁니다.

성막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성막을 만들며 하나님과 어떻게 함께 사는가가 우리의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하지만 하나님의 뜻과 정반대의 일을 하거나, 하나님 없이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말하기도 하죠. 오늘 다시 안식일에 관한 이야기를 합니다. 하나님 백성으로서의 뚜렷한 정체성이 바로 안식기 때문이죠.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을 모으고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사 행하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엿새 동안은 일하고 일곱째 날은 너희를 위한 거룩한 날이니 여호와께 엄숙한 안식일이라 누구든지 이 날에 일하는 자는 죽일지니

안식일에는 너희의 모든 처소에서 불도 피우지 말지니라

→ 엿새 동안은 일하고 일곱째 날은 거룩한 날로 안식일로 지키라고 하십니다. 모든 창조물은 안식을 위해 지어졌습니다. 엄숙한 안식일이라는 말은 원문에는 쉬는 안식일이라고 되어 있어요. 완전히 쉬는 날로 이 날을 지정하신 거죠. 그리고 안식일을 안지키는 자를 죽이겠다고 하세요. 하나님은 왜이렇게 엄격한 표현을 사용하시면서 안식일을 지키라고 하실까요?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만 그 정체성을 삼을 수 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나의 전부가 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 온전히 집중하는 그 시간을 가지는 것이 바로 안식일이에요.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일이 이러하니라 이르시기를

너희의 소유 중에서 너희는 여호와께 드릴 것을 택하되 마음에 원하는 자는 누구든지 그것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릴지니 곧 금과 은과 놋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과 염소 털과

붉은 물 들인 숫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과 조각목과

등유와 및 관유에 드는 향품과 분향할 향을 만드는 향품과

호마노며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이니라

→ 다 필요한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마음에서 우러나면 하라는 거에요. 자원하는 마음, 기쁨, 헌신이 없으면 헌금하지 마세요! 하나님은 거지가 아니에요. 하나님과 철저히 함께 살고 기쁨을 누린다면 자원해서 드리는 거죠.

시24:1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에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거에요. 근데 도대체 우리가 뭘 소유할 수 있다는 거죠? 남의 가진 것 부러워해 봤자 다 쓸데없는 거에요. 내 것 같죠? 내 꺼아니에요. 내 자신이 내께 아닌데, 내가 가진 것도 나를 가진 그 분의 것이죠. 뭐-.

 

 

10 무릇 너희 중 마음이 지혜로운 자는 와서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것을 다 만들지니

11 곧 성막과 천막과 그 덮개와 그 갈고리와 그 널판과 그 띠와 그 기둥과 그 받침과

12 증거궤와 그 채와 속죄소와 그 가리는 휘장과

13 상과 그 채와 그 모든 기구와 진설병과

14 불 켜는 등잔대와 그 기구와 그 등잔과 등유와

15 분향단과 그 채와 관유와 분향할 향품과 성막 문의 휘장과

16 번제단과 그 놋 그물과 그 채와 그 모든 기구와 물두멍과 그 받침과

17 뜰의 포장과 그 기둥과 그 받침과 뜰 문의 휘장과

18 장막 말뚝과 뜰의 말뚝과 그 줄과

19 성소에서 섬기기 위하여 정교하게 만든 옷 곧 제사 직분을 행할 때에 입는 제사장 아론의 거룩한 옷과 그의 아들들의 옷이니라

→ 마음이 지혜로운 자가 이것을 만들라고 하세요. 지혜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겁니다. 하나님께 감동된 자가 만드는 거에요.

→ 하나님께 내 인생을 잠시라도 올인하는 이 시간을 날마다 갖게되길 바랍니다. 그럼 날마다 새로워질 줄로 믿으세요. 새로움의 원천은 하나님입니다. 세상에 구해서 세상의 기준에 맞춰 사는 우리가 아니라, 하나님께 구해서 하나님의 기준에 맞춰 사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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